GoldenKey GoldenKey

CFD(contract for difference) 일종의 총수익스와프TRS 거래다. TRS는 증권사가 차입(레버리지)을 일으켜 대출해 주고 매매에 따른 수익은 투자자가 가져가는 신종 파생상품이다. 최소 10%의 증거금으로 매수와 매도 주문을 낼 수 있어 10배까지 레버리지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정이 있다. 금융회사가 투자자를 대신해 주식을 사주기 때문에 양도세를 물지 않아도 된다. 교보증권이 2016년 국내 증권사 중 처음 서비스에 나섰고 현재 전문투자자에만 허용돼 시장이 크지는 않다. 2019년 6월 DB금융투자와 키움증권이 가세했고 10월에 하나금융투자도 시작했다. 또한 19년 11월 21일부터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전문투자자 자격 요건이 금융투자상품 잔액 5000만원 이상이고, 연소득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