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 CFD (contract for difference), 예대율 뭐지?

CFD(contract for difference)

일종의 총수익스와프TRS 거래다. TRS는 증권사가 차입(레버리지)을 일으켜 대출해 주고 매매에 따른 수익은 투자자가 가져가는 신종 파생상품이다. 최소 10%의 증거금으로 매수와 매도 주문을 낼 수 있어 10배까지 레버리지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정이 있다. 금융회사가 투자자를 대신해 주식을 사주기 때문에 양도세를 물지 않아도 된다.

 

교보증권이 2016년 국내 증권사 중 처음 서비스에 나섰고

현재 전문투자자에만 허용돼 시장이 크지는 않다. 2019년 6월 DB금융투자와 키움증권이 가세했고 10월에 하나금융투자도 시작했다. 또한 19년 11월 21일부터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전문투자자 자격 요건이 금융투자상품 잔액 5000만원 이상이고, 연소득 1억원(부부합산 1억 5000만원)또는 순자산 5억원(거주주택 제외, 부부 합산 가능) 이상인 경우 전문투자자로 인정하기로했다. 2020년 유안타증권도 상반기 선보일 예정이라고함 

이 전문투자자 요건 가능자가 1950명에서 18년 말 기준 15~17만으로 늘어났다고함.

출처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868170&cid=42107&categoryId=42107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FX상품을 규제할 때 대안으로 찾았던 상품이라고한다.

'CFD는 투자자가 직접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매수 매도에 따른 차익만 결제하기 때문에 선물, 옵션처럼 매도 포지션을 바로 취할 수 있다. CFD는 외국계 증권사를 끼고 매매하는데 실제 주식을 외국계 브로커가 갖고 있어 무차입 공매도에 해당하지는 않는다. 레버리지(차입)를 10나 일으킬 수 있고 개인 투자임에도 외국인 투자로 인식된다고 함' 19.12.5 기사

 

2021년 4월 1일 이후부터는 주식 한 종목에 대한 보유 주식 가치가 3억원 이상인 경우 대주주로 보고 가치상승으로 차익을 실현했을 때 양도소득세를 27.%를 납부해야하게됨 물론 나는 아직 해당사항 안됨.. 추후 비과세 대상에서 해제 될 수도 있다고함.

CFD 계좌를 찾아본 이유는 거래로 수익을 얻었을때 양도세를 갖지 않기 때문

안전하게 사용을 하기 위해서는 증거금율을 100%로 설정하면 된다함. 매매시에 이자비용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함.

모든 매매는 비과세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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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대율

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예금에 대한 은행이 빌려준 대출금 잔액의 비율 의미하는 용어. 예금 대 대출금의 비율을 의미 백분비로 표시함

최근 인접국가 국영은행들이 파산이 이뤄지고 있고 금융에 위기가 온다는 내용들이 많은데 이 예대율이 은행경영상 중요시되는 비율이라함.

지불요구에 응하기 위해 현금이나 예치금 등에 의한 지급준비 및 유가증권 등에 제2선 준비금이 필요함으로 예대율은 80% 정도의 선에 억제하는 것이 건전하다함.

즉 은행이 예금으로 보유한 돈의 액수 중에 대출로 빌려줘도 되는 금액을 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음

 

"은행의 가계대출 문턱이 더 높아진다. 내년 1월1일부터 새로운 예대율(예금잔액 대비 대출잔액 비율) 규제가 금융권에 도입돼 대출 심사가 더 깐깐해질 전망이다.
금융위는 30일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0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금융제도'를 발표했다. 먼저 새 예대율 산정 방법으로 기업대출 가중치는 기존 100%에서 85%로 15%포인트 낮아진다. 반면 가계대출 가중치는 100%에서 115%로 15%포인트 높아진다. 

이 비율이 100%가 넘지 못하도록 제한하고 있다. 내년부터 가계대출에는 1.15를 곱하고 법인에는 8.5를 곱하는 것이다. 이에 가계대출이 많은 은행의 경우는 예금을 늘려야 한다." 19.12.30 기사

기사 : http://moneys.mt.co.kr/news/mwView.php?no=2019123013338075833

 

한계예대율 : 일정기간의 예금 증가분에 대한 대출을 증가분의 비율, 잔고에 의한 예대율 이상으로 금융상황을 민감하게 반영 경기 동향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지표임.

신예대율 : 예대율을 산정할 때 가계대출 잔액은 15% 가중, 기업대출잔액은 15% 줄이는 새 기준, 예금을 늘리고 가계대출을 줄여야 100%로 맞출수 있다는 새 기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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