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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돌아보며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며 동기부여Economy/Indicator-Data 2022. 1. 19. 18:14
회자정리 거자필반
만남에는 헤어짐이 정해져 있고, 떠남이 있으면 반드시 돌아온다.
다시 만날 그때를 기다리며 질척거리지 않고 보내주는 것,
그래서 다음을 더욱 기대하게 하는 것,
그것이 우리에게 다음을 위한 나름대로의 이별 방식이다.
화무십일홍
누구에게나 빛나는 순간은 찾아 오지만 그 시간은 길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더욱 빛나는 순간을 즐기고 누려야 한다.
꽃이 피고 활짝 피는 그 찰나조차 온전히 집중하지 못하기에는
우리가 봉오리였던 시절의 노력과 인내가 너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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