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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화폐, 암호화폐, 블록체인 뭘까?
    카테고리 없음 2019. 12. 31. 00:28


    전자화폐 electronic money

    e머니, 전자캐시, 전자통화, 디지털 화폐, 디지털캐시, 사이버화폐, 가상화폐, 가상캐시, 암호화폐 등이 있다.

    지급 결제 수단으로 화폐 대신 기존의 화폐가 가지는 성질을 전자적 정보로 변환시킨것 전자금융 환경이 만든 차세대 화폐 개념으로 볼 수 있다. 칩카드, 스마트카드, 인텔리전트 카드로. IC카드형, 네트워크형

     

    가상화폐 virtual currency

    가상화폐는 발행자가 발행, 관리하고 특정 커뮤니티 구성원들 사이에서 이용되며 대부분 법적 규제를 받지 않는 디지털 화폐로 2012년 유럽 중앙은행이 정의했었음.

    가상화폐는 중앙은행이나 금융기관 등 공인기관이 관여하지 않는다. 인터넷 쿠폰, 모바일 쿠폰, 게임 머니 등과 암호 화폐인 비트코인이 가상 화폐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온라인 네트워크상에서 발행되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화폐

     

    암호화폐 crypto currency

    가상화폐란 정부에 의해 통제 받지 않는 디지털 화폐의 일종으로 개발자가 발행 및 관리하며 특정한 커뮤니티에서만 통용되는 결제 수단이다. 대부분 암호화폐는 개발자가 발행하지 않기 때문에 발행 측면에서 보면 암호화폐 ⌿가상화폐으로 볼 수 있으며, 컴퓨터 등에 정보 형태로 남아 실물 없이 사이버상으로만 거래되는 전자화폐의 일종으로, 각국 정부나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일발 화폐와 달리 처음 고안한 사람이 정한 규칙에 따라 가치가 매겨진다. 해외에서 초반 눈에 보이지 않고 컴퓨터상에 표현되는 화폐라고 해서 '디지털 화폐'또는 가상화폐 등으로 불렸지만, 최근에는 암호화 기술을 사용하는 화폐라는 의미로 '암호화폐'라고 불려지게된다. 암호화폐는 각국 정부나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일반 화폐와 달리 처음 고안한 사람이 정한 규칙에 따라 가치가 매겨진다. 또 정부나 중앙은행에서 거래 내역을 관리하지 않고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유통된다. 때문에 정부가 가치나 지급을 보장안한다. 따라서 보증이 되지 않는다는 말과 같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분산형 시스템 방식으로 암호화되고 분산형 시스템에 참여하는 사람을 채굴자라고 하며, 이들은 블록체인 처리의 보상으로 코인 형태의 수수료를 받는다. 

     

    블록체인

    체인형태의 연결고리 기반 저장 환경에 저장되어 수정은 불가능하며 열람은 가능하게 하는 데이터 블록,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는 각 사용자들의 컴퓨터에 서버가 운영됨.

    분산 데이터 저장기술이라고 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변경되는 데이터를 모든 참여 노드에 기록한 변경 리스트로서 분산 노드의 운영자에 의한 임의 조작이 불가능하도록 고안됨.

    첫 구현체는 비트코인이며, 성능(데이터 이동), 익명성 추가, 저장기능과 스마트 컨트랙 기능이 개발됨.

     

    노드 : 공학에서 통신망, 시간을 잇는 기간회선, 네트워크, 통신제어에 사용되는 컴퓨터/ 전기전자공학에서는 회로이론에서 노드/ 컴퓨터 과학에서는 자료 구조에서 트리 구조

     

    스마트 컨트랙 smart contract : 기존 계약서는 서면으로 되어 조건을 이행하려면 실제 사람이 수행하지만 디지털 명령어로 작성되면 조건에 따라 전자신호가 수행하게 되면서 자동으로 실행할 수 있다는 주장으로 만들어진 기술

     

    계약서 : 제목, 당사자의 표시, 전문, 약인표시, 정의조항, 실질조항, 일반조항, 말미문언, 서명란, 부록 등의 요소로 이루어진 문서로 작성한 체결 행위 등을 밝힌 문서

     

    화폐 : 돈이라고도 함. 유통수단이며, 사물의 가치를 나타내고 교환을 매개하는 물건임 / 조개껍데기-가죽,보석,옷감,농산물-금,은,동-특수종이로 활용되어 왔으며, 크기와 모양, 액수는 법률에 따라 정한다. 현재 경제 생활에서는 화폐를 매개로 해야 상품을 얻을 수 있다.

     

    화폐주조권 : 현재 대부분의 국가에서 통용되는 돈은 동전과 지폐다. 액면 가치는 국가 법으로 명령한 것이며, 지폐 생산원가는 매우 낮다. 5만원권의 생산비용은 1,000원도 안될 수 있다. 권한으로 발행하는 화폐에는 막대한 이익이 귀속된다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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