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방법

Text to Speech

텍스트를 읽어주는 서비스가 많아지고 있다. 자막과 함께 활용해 볼 수도 있다.

방법들을 알아보고자 한다.

우선 기본적으로 웹에 있는 번역기들을 통해서 스피커 모양을 누르면 읽어주는 기능이 기본적이라고 볼 수 있다.

TTS

 

네이버 파파고

텍스트 입력 칸에 원하는 글자를 입력 하고 마이크 아이콘을 눌르면 읽어준다. 읽어주는 목소리가 상당히 자연스러운 부분이 장점이다. 5천자 까지 읽어주니 꽤 활용할만 하다.

 

 

구글 번역기

마찬가지로 텍스트 입력 칸에 원하는 글자를 입력 후 마이크 아이콘을 눌러주면 읽어 준다. 파파고가 조금더 자연스러운 목소리가 연출된다.

 

 

네오스피치

접속하면 사이트 내에 텍스트 입력 후 바로 적용이 가능하다. 텍스트 입력 칸에 원하는 글자를 입력하고 Say it버튼을 눌러주면 읽어 준다. 꽤 많은 언어로 지원하며 한국어도 지원하고 있다.

 

 

보이스웨어

국내 기업으로 데모버전으로 이용가능하다. 남성, 여성 목소리 13개의 다른 목소리를 지원한다. 사용방법은 목소리를 선택하고 용량크기를 지정한다. 그리고 변조를 선택하여 청취할 텍스트 입력 후에 음성 결과를 들을 수 있다.

특히 익숙한 목소리들이 연출된다. 데모 음성을 이용해 보이스피싱 등 불법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로 배경음을 삽입하고 있다.

 

 

Balabolka

무료로 배포되는 소프트웨어로 텍스트를 붙여넣기 해 글자수등에 제한이 없고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다운로드 후 설치해주는데 소프트웨어 표시언어 영문만 지원된다. 사용법은 글자를 입력 한 후에 플레이, 일시정지, 정지 버튼 등으로 사용한다. 기본 말하기 설정에는 Rate(말하기 속도 설정), Pitch(말하는 톤 보정, 높은 값 하이톤), Volume(목소리 크기)가 있다. 그리고 파일의 저장시 다양한 포멧을 지원하고 있다.

 

 

Google TTS (스마트폰 앱)

구글 TTS 등 텍스트 음성 변환하는 여러 앱이 있다.

 

 

eSpeak

영어 및 기타 언어용 소형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음성변환이다. Linux, windows지원이 된다. 포먼트 합성 방법을 사용해 많은 언어를 작은 크기로 제공한다. 연설은 명확하고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지만 사람의 음성 녹음을 기반으로 하는 더 큰 시디사이저처럼 부드럽고 자연스럽지 않다.

http://espeak.sourceforge.net/

 

 

TTSReader

http://www.sphenet.com/TTSReader/index.htm

wav, mp3 파일과 큰 소리로 텍스트를 읽어주는 기능 텍스트 음성 변화 패키지다. 프리웨어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과 자동 강조 표시 wav로 읽기 조절 설정, mp3로 읽기 발음 교정 SAPI4 및 SAPI5음성 모두 지원한다. 서식이 있는 텍스트 서식 지원, 문장이나 단락 건너 뛰기 제어 등이 가능하다.

 

 

NaturalReader

http://www.naturalreaders.com/

Word, 웹페이지, PDF, 전자메일을 읽을 수 있다. 속도, 음성성별, 품질, 볼륨 기능들이 사용하기 편리하게 되어 있다. 다른 텍스트 음성 변환 툴과 달리 복붙을 할 필요가 없다. 텍스트 선택 후 단축키를 누른다.

Mac OS X,Windows,Online를 지원한다.

 

 

Panopretor Basic

MP3, WAV 포맷으로 저장가능하고 간단하고 빠르게 사용가능한 프로그램이다. 텍스트 파일, 웹페이지, 워드 등을 업로드 할 수 있고 음성 변환 저장이 된다.

 

 

wemakevoice.com

한국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한국사람들의 다양한 목소리로 만들어졌다. 49개국 272언어 목소리를 선택할 수 있다. 무료 버전은 매일 무료 글자수가 충전이 되는 시스템으로 운영이되고 유료버전은 다양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온에어스튜디오 AI보이스

텍스트, PPT, Keynote, Google slide 등 파일을 업로드해 텍스트를 읽어 주고 자막을 생성해준다. 목소리를 고르고 텍스트를 입력해 직접 음성을 만들 수 있어 유용하다. 무료 사용자는 변환된 음성을 WAV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다양한 연령의 남성과 여성의 목소리로 음성을 만들 수 있다.

 

 

ODD CAST

데모 서비스는 25개 언어로 최대 600characters 까지 글을 음성 변환해 준다. 네이버와 마찬가지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재밌는 점은 가상 인물이 말하는 것을 영상으로 구현된다. 각 언어에 맞게 입술 움직임이 자연스럽게 표현된다. 한국어 음성은 10명의 목소리를 지원하고 기본 음성 효과도 있다. 단, 음성이 시작하는데 약간 시간이 필요하고 목소리는 자연스럽지 못하다. 그리고 다운로드를 지원하지 않는다.

 

 

TTS를 제공하는 여러 방법들이 제공되고 있는데 무료로 배포되는 곳들은 개인적으로 활용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곳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