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NCM, NCA

2차전지 구조

크게보면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질 이렇게 4개 부분으로 나눠져 있음, 우리가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켜면, 음극에서 양극으로 저낮가 흐르면서 방전이 일어납니다. 우리는 이 때 발생한 에너지를 이용해 전자제품을 사용함

 

양극제 종류 및 차이

그런데 이 양극재의 이름은 NCM, NCA, LCO, LFP 등등 언뜻 어떤 의미인지 알아듣기 어렵습니다.

사실이 양극재들 이름은 어떤 성분으로 구성됐는지 기준으로 만듬

 

NCM은 니켈, 코발트, 망간으로 이뤄진 소재입니다. NCA는 가장 뒤에 있는 A가 알루미늄임 LCO는 리튬과 코발트 산화물이라는 뜻으로 중국 배터리 업체들이 많이 사용하는 LFP는 리튬인산철로 구성된 소재입니다.

 

소재가 다양한 이유는 양극재를 어떤 물질로 만드느냐에 따라 특성이 달라짐

공통적으로 니켈이 들어가는 NCM과 NCA는 다른 양극재들에 비해 에너지 밀도가 높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씁니다. 예컨대 같은 크기의 배터리를 만들었을때 더 많은 전기에너지를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전기차에 NCM이나 NCA 배터리가 장착되는 것은 밀도때문이며 테슬라가 NCA배터리를 외 대부분의 전기차 업체들이 NCM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씁니다.

 

국내 3사가 사용하는 양극재는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은 이중에서 어떤 양극재를 선호하나 3개 회사 모두 니켈이 들어간 NCM과 NCA생산량이 많음, 니켈 안정성만 제어하면 가장 에너지 밀도가 높고 저렴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임

 

특이 이들 세 회사는 최근 NCM의 니켈 비중을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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