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이익 RI

투자중심점이 사용하는 영업자산으로부터 획득해야 하는 최소한의 이익을 초과하는 영업이익
경제학자 마샬이 제시한 경제적 이익과 1980년대 stem stewart가 제안한 경제적 부가가치와 동직적인 개념이다.

투자중심점이 획득한 영업이익에서 투자중심점에 부과된 자본비용액을 차감한 이익이다.

투자이익률은 영업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활용된 자본의 기회비용을 간과하여 잔여이익은 투입된 자본의 기회비용을 고려하여 평가한다.

측정
=영업이익 - 자본비용금액
=영업이익 - (영업자산x필수수익률)
=영업자산 x (ROI - 필수수익률)

필수수익률은 투자중심점이 활용한 자본에 대해서 획득해야할 요구수익률을 말한다.
자본비용액은 투자중심점이 영업용 자산을 활용하여 최소한 달성해야 할 영업이익으로 자본 활용에 대한 기회비용이다.

해석
영업 수익성과 영업 자산에 의해 창출한 가치를 나타낸다.
투자이익률(ROI) > 필수수익률
양의 RI로 기업 전체의 가치를 창출했다.
투자이익률(ROI) < 필수수익률
음의 RI로 기업 전체의 가치가 감소한다.

투자이익률을 이용하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준최적화 문제를 극복할 수 있고 잔여이익이 0보다 크다면 책임중심점이 요구하는 최소한의 필수이익률을 충족한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