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수자리, 켄타우로스

궁수자리 혹은 사수자리는 여름부터 초가을사이에 남쪽 하늘에서 관찰할 수 있는 황도 12 성좌 중에서 9번째에 해당한다.또한 궁수자리에는 은하계의 중심이 있다 보니 이곳에는 많은 가스와 별이 모여 있다. 강한 전파와 적외선과 X선 산개 성운이나 가승성운도 발견된다고 한다.

 

궁수자리 특징 중에는 중앙에 6개의 국자 모양의 밝은 별이 있는데 이것을 우리나라와 중국에서는 북두칠성과 닮았다 하여 예로부터 남두육성이라고 불리고 있다. 그리고 궁수자리 특징으로 그리스 신화를 살펴보면 헤라클레스와 아킬레우스를 키운 스승 반인반마 케이론의 이야기가 있다.

 

궁수자리는 11월 23일 ~12월 24일에 태어난 사람들에 해당하는 별자리로(황도13궁 12월 18일 ~ 1월 20일) 주로 목성의 지배를 받고 있으며 성격에 대한 특징으로 12개 별자리 중에 가장 모험심이 강하고 낙천적이며 활기차다. 궁수자리 사람 중에는 유독 탐험가나 여행가가 많고 끊임없이 움직이고 도전하기를 즐겨한다.

 

케이론이 활에 화살을 메어 전갈자리의 안타레스를 겨누고 있는 모습이다. 중앙부의 밝은 별 6개는 국자모양을 이루고 있어, 큰곰자리의 북두칠성에 대한 남두육성으로도 불렸었다. 

 

태양은 12월 하순에서 1월 하순까지 이 별자리를 지난다. 여름밤의 남쪽하늘에서 주전자 모양으로 볼 수 있다.

 

갑자기 밝아진 우리은하 중심 거대 블록홀 강한 활동을 암시 안드레아 게츠 미국 UCLA 물리천문학부 교수팀은 우리은하 중심부에 위치한 초대질량블랙홀인 '사수자리A별(궁수자리A별) 주변이 지난 2019년 5월부터 활발해졌다.

 

인도서 첫 발견된 오미크론 하위변이 'BA.2.75'

궁수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