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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2 총통화
    카테고리 없음 2020. 5. 26. 09:56

    한국은행은 시중에 돈이 너무 많이 풀려 물가가 오르거나 반대로 지나치게 적어 금리가 상승하고 생산자금이 부족하게되는 것을 막기위해 통화 총량을 적정수준으로 관리한다.

     

    시중에 풀려나간 돈의 양을 말하는 것으로 어디까지를 돈으로 보느냐에 따라 M1, M2, M2A, M3등으로 구분된다.

    M1은 가장 협의의 통화지표로서 민간보유현금과 은행 요구불예금의 합계로 정의되고

    M2는 M1에 정기적금 정기예금과 같은 은행의 저축성예금과 거주자 외화예금까지를 포함시킨 개념이다.

    M2를 중심지표로 삼아 매년 증가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관리해 적정한 수준의 통화공급을 해왔으나 1997년부터 총통화보다 넓은 의미 은행통화(M2+CD+금전신탁;MCT)를 중심으로 통화관리를 하고 있다.

     

    CD : 양도성 예금증서(Certificate of Deposit)은 주로 은행, 종합금융회사, 증권회사 등에서 취급한다. 시장금리를 적용하는 상품으로 일반적으로 정기예금에 비해 금리를 더 주는 무기명 정기예금증서이다. 무기명이기에 실물 형태의 양도성예금증서는 제3자에게 앵도가 가능하여 현금화를 쉽게 할 수 있는 은행상품

     

    금전신탁(trust in money) : 수탁자가 금전을 신탁재산으로 예탁받아 은행에 의해 이루어지는 업무, 고객으로부터 금전을 신탁 재산으로 예입, 사업 회사에 대출하거나 사채를 매입함으로써 운용 이익을 올려 일정 기간 후에는 금전으로 원금 및 수익을 수익자에게 넘긴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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