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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톈왕은 누구것일까
    Economy/Issues 2022. 5. 22. 21:54

    톈왕은 누구 것인가?

    톈왕 : 인터넷 프로젝트, 인권

    돈도 기업도 미국으로 향한다

    기업(국가) 업종 투자내용
    폭스바겐(독일) 자동차 테네시주 기존 공장 확장 및 새 공장 설립 계획 발표
    도요타(일본)   노스캐롤라이나주 하이브리드 차량용 배터리 공장 설립 계획 발표
    현대차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 설립 추진 예정
    TSMC 반도체 애리조나주 등지에 공장 6곳 설립 중
    삼성전자   올 상반기 텍사스주 공장 착공 예정
    SK하이닉스   미국 서부 연구개발센터 설립 발표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GM과 합작 법인 얼티엄셀즈로 세 번째 배터리 공장 착공
    SK   조지아주에 배터리 공장 두 곳 건립 중, 포드와 합작 법인 블루오벌 SK로 배터리 공장 두 곳 추가 건립 예정
    삼성SDI   미국 스텔란티스와 합작 공장 건설 예정
    CATL(중국)   배터리 공장 설립 부지 선정중
    파나소닉(일본)   배터리 공장 설립 부지 선정중
    판도라(덴마크) 보석 미국 서해안 중심 32매장 인수
    아르셀로미탈(룩셈부르크) 철강 텍사스주 철강 원재료 공장 인수

    조선일보, 2022.5.19

    원인 : 미 트-, 미국 우선주의 정책

    가속 : 19, -우 사태로 반사이익

    바이든 buy American 리쇼어링 정책은 트럼프 보다 강화됐고, 발표 뒤 해외 기업들의 미국 직접 투자는 실제로 급격히 증가해 OECD 4월에 발표한 FDI(외국인직접투자) 보고서에 따르면 21년도 미국에 대한 FDI는 전년대비 132% 늘어나 세계에서 가장 많은 투자가 이뤄졌다. 중국은 32% 증가에 그쳤고 유럽은 29% 줄었다.

    IMF 4, GDP 21년 대비 3.7%증가할 것으로 전망해(인플레로 종전 전망보다 0.3%p 하향했지만)기저효과가 있었던 21년을 제외하고 20년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미국의 1분기 성장률이 -1.4%(전분기 대비 연율)로 역성장 했는데도 경기 전망이 나쁘지 않은 것은 개인 소비와 함께 기업 투자가 받쳐주고 있기 때문이다. 1분기 미국의 개인 소비지출과 고정투자는 각각 1.83%, 1.27%증가했다.

    반면 중국은 해외 자본 이탈과 함께 성장세 둔화 뚜렷해 올해 경제성장률 5.5%로 지난해보다 낮춰잡았지만, 계속되는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그마저도 달성이 어렵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IMF는 올해 중국 경제 성장률을 4.4%, UBS,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 글로벌 투자은행들도 대부분 4%대 중반으로 전망했다. (IMF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 : 미국 3.7%, 유로존 2.8%, 일본 2.4%, 한국 2.5%, 중국 4.4%)

    중국이 떨어지고 있다고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것이 최근 보이는 모습

    OECD > 기업지배구조 > 다국적 기업을 위한 지침 > 외국인 직접투자 통계

    외국인 직접투자 통계 : 데이터, 분석 및 예측

    2022 4월 수치의 FDI : 2021년 전 세계 FDI 흐름이 88% 급증하여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높아짐

    G20 경제로의 외국인 직접투자 유입은 67% 증가했다. 그들은 OECD G20 경제에서 96%, OECD G20 경제에서 43% 성장했다. 팬데믹 이전 수준과 비교해 비OECD 국가의 FDI 흐름은 브라질, 중국, 러시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증가로 인해 47% 증가했다.

    그들은 중국에서 최고점에 도달했고 남아프리카에서는 기록적인 최고치를 달성했으며, 이는 기술 부문의 두 주요 행위자 간의 주식 교환으로 인해 상당한 영향을 받았다.

    미국은 2021년 전 세계 FDI 유입 최대 목적지였으며 3820억달러 상당의 FDI 유입을 환영했다. 중국, 캐나다, 브라질이 다음으로 큰 수혜국으로 뒤를 이었다.

     

    외환보유고 국가별 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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