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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대전충남지역 소비행태 변화에 대한 아이디어Economy/Indicator-Data 2022. 2. 13. 16:43
이인로, 박수연, 이다연 2020.11
코로나19 확산 후 소비는 증가세가 큰 폭 둔화되며 부진했다. 대면서비스 전반이 위축되고 서비스소비가 부진했으며 재화 소비는 내구재 소비가 증가한 반면 준,비내구재 소비는 크게 감소하며 유동업은 온라인 소비가 급증했다.
- 위기시 내구재 소비가 증가하고 비대면 강화되며 온라인 소비가 급증하는 현상
지역별 6~7월 중 대전에 확산이 심했던점, 서비스업 비중 높은 점으로 더 큰 폭 둔화
- 대전은 방역에 둔감했으며 서비스업 비중이 높음
코로나19 상황이 단기간내 종식될 가능성이 높지 않고 위기로 소비패턴 구조적 변화로 취약한 대면서비스 업종 등 향후 빠른 회복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
- 대전뿐만아니라 전 산업분야에서 같은 현상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대면업종의 회복 어려움과 소비패턴의 구조변화의 가속화는 배달과 유통에 제동을 걸고 있다.
도소매업(26.1%)과 음식숙박업(18.1%) 비중이 높은 대전 영세자영업자 등의 피해가 클것으로 예상된다.
- 도소매업과 음식숙박업의 소비패턴의 변화에 맞춘 대응방안이 요구될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숙박업의 대여방법 변화(숙박->공간대여), 대영방법 차별화 대응(시간, 인원, 인테리어 변경, 비대면화), 음식업종(식당임대에서 식당공유로 변경하며 배달 방법 고안, 식당메뉴 키트화 등)
소비행태 변화 특징
▶ 코로나 확진자수와 이에 따른 영향
▶ 온라인 소빅 급증, 대면서비스 및 비내구재 소비 감소
- 온라인 소비 19.1월~20.2월 23.7% → 20.3~9월 44.8%
- 정부 지원금 지급, 지역화폐 발행 영향 농수축협 소비 19.1~20.2월 0.2% → 20.3~9월 114.3% / 개인적 생각으로 외식보다 가구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성향증가도 영향을 미친것으로 생각됨
▶ 소비 역외순유출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