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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테이블코인은 어떤 것일까?
    카테고리 없음 2020. 1. 13. 18:44

    스테이블코인

     

    달러화 등 기존 화폐에 고정 가치로 발행되는 암호화폐를 말함

     

    2018년 9월, 28억 달러 규모의 테더가 유통괴고 있고 시장규모 8위

    2019년 1월, 핀테크회사 비엑스비는 세계 최초 담보통화로 원환를 채택한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함. 크립토는 원화와 1:1 연동

    2019년 2월, 미국의 달러와 1:1 설계 경우가 많아지며 중국 정부의 경계, jp모건이 jpm코인을 발행 계획 워렌 버핏은 미국 상위 5위 대형 은행 중 4개 은행의 주식을 대규모로 보유중

    2019년 3월, 일본 최대 금융기관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이 자체 발행 엔화 연동 암호화폐 제이코인을 공개할 예정 1엔당 1코인으로 연동

     

    스테이블 코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테더임, 시가총액 기준 10위 안이며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음, 1달러 1테더 고정가치임, 향후 스테이블코인의 향방이 어떻게 될지 공부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2020년은 4월 금리추이와 미국의 금융정책이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레포의 향방을 추적해야할 필요

     

    지난 9월 이상급등의 금융시장을 불안요인을 만든 레포시장에 대한 우려를 확인해야하겠음, 레포시장이란 자금이 필요한 금융회사가 자신의 채권을 담보로 초단기로 돈을 빌리는 시장을 뜻하며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는 시스템에서 잘돌아가도록 하는 윤활유 역할을 하는 시장이다.(레포 시장을 흔히 환매조건부 채권시장이라고 번역함)

    하루짜리 초단기 레포 금리는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오름세를 보였으며 2019년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의 금리 인하가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이며 9월 하루아침에 10%수준까지 치솟아 공포를 만들었다.,

     

    1월 13일 미 연준

    은 내년 초까지 만일의 경우 무려 4250억 달러를 레포 시장에 쏟아 붓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문제점과 과제

    테더와 트루는 둘다 1달러에 가격이 고정되어 있다. 그런데 시장에서 항상 일치하지 않는다. 가령 엄청난 루머로 인해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하는 경우 노련한 트레이더는 비트코인에서 테더로 헷지를 시도하는데 즉 시장에서 테더의 수요가 많아진다라고 해석할 수 있다. 가치에 이어서 1:1교환이 비율이 보장되야할 스테이블코인이 법정화폐보다 더 비싸질 수 있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기초적인 경제 원리에 위배되고 루머로 이런 화폐가치가 깨지면, 시스템이 무너질거라는 주장이 있는것

    최근 기사

    미 자산운용사 위즈덤트리, 스테이블코인 출시 검토, 2020년 1월 15일 10:06, 

    ETF운용사인 위즈덤트리가 디지털 자산에 암호화폐 커뮤니티를 유망한 시장으로 보고 있다는 것, 1765만 달러로 시작한 스타트업 시커런시의 최대투자자로 참여

    금융위 부위원장 '스테이블코인 확산 전에 규제 마련해야' 2020년 1월 14일

    2020년 스테이블코인 규제 가이드라인 나올까?

     

    13일 정부에서 규제부터 마련해야하지 않을까라는 화두가 나오기 시작했다는 점, 연초부터 대규모 자본이 투입된 스타트업의 언론보도등을 보면 스테이블코인이 2020년 화제의 키워드가 아닌가 생각이듬.

    미 연준의 레포시장문제와 양적완화 통화정책과 연결된다면 어떻게 될지 향방이 궁금해지는 것임

     

    어떻게 가격을 고정시킬가. 시도된 방법

    1. 특정 기관이 달러를 쌓아두고 그만큼 코인을 발행 / 간단해서 이해쉽고 가치고정이 쉬움 그러나 중앙화

    2. 스마트 컨트랙트가 암호화폐를 쌓아놓고 그만큼의 코인 발행 / 탈중앙화 가격 폭락 위험, 구조 복잡, 암호화폐 담보 대출

    3. 담보 없이 알고리즘이 자동으로 화폐 공급량을 조절 / 탈중앙화, 복잡한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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