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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가 자산 유동화 증권(Asset-Backed Securities, ABS) 거래자가 투자자에게 판매하는 것과 동일한 자산에 대해 베팅하는 것을 금지Finance/Trend 2023. 11. 29. 00:09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채택한 증권법규 192
- 규정 192의 목적: SEC는 증권법규 192를 도입하여 1933년 증권법의 제27B조(도드-프랭크 법의 제621조에 의해 추가됨)를 이행하고자 했습니다. 이 규정은 자산유동화증권(ABS) 판매가 중대한 이해상충으로 인해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는 2008년 금융위기에서 고위험 모기지를 기반으로 한 ABS의 판매 및 거래가 금융시장 붕괴에 기여한 것에 대한 반응입니다.
- 이해상충 거래 금지: 규정 192는 ABS에 투자하는 투자자와 재무적 이해상충을 초래할 수 있는 모든 거래를 금지합니다. 이에는 관련 ABS의 공매도, 신용부도스왑 또는 ABS 성능에 연결된 기타 신용파생상품의 구매, 또는 이와 경제적으로 동일한 거래가 포함됩니다. 이 규정은 ABS를 판매하거나 홍보하는 사람들이 그 증권의 실패나 부진으로부터 이익을 얻는 상황을 방지하려고 합니다.
- 규정의 예외 사항: 규정 192는 엄격한 지침을 설정하면서도, 시장 기능에 필요한 거래에 대해서는 예외를 허용합니다. 이에는 위험 완화 헤징 활동, 유동성 약속, 그리고 정당한 시장 조성 활동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예외는 위험 관리 및 시장 안정성이라는 규정의 전반적인 목표에 부합하도록 특정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 시장 무결성 강화: 이 규정의 도입은 금융시장의 무결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조치입니다. ABS 판매자와 투자자 간 잠재적인 이해상충을 방지하고 시장 조작을 예방하여 투자자 신뢰를 회복하고 2008년 위기와 같은 시장 조작을 방지하려는 목적입니다.
- 시행일 및 준수 요건: 규정은 연방 관보에 게시된 후 60일 후에 시행됩니다. 규정 192에 대한 준수는 규정 게시일로부터 18개월 후에 처음으로 판매되는 ABS에 대해 의무적입니다. 이 시간표는 시장 참가자들이 그들의 관행을 조정하고 새로운 규제 환경으로의 원활한 전환을 보장하기 위해 설정되었습니다.
요약하자면, SEC의 규정 192는 자산유동화증권 시장에서의 투명성과 신뢰를 향상시키기 위한 타겟팅된 규제 노력입니다. 잠재적인 이해상충을 해결하고 안전장치를 구현함으로써, 이 규정은 투자자를 보호하고 금융시장의 무결성을 유지하며 2008년 금융위기에서 얻은 교훈을 적용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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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2023년 11월 27일에 금융위기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규칙을 채택했습니다. 이 규칙은 자산유동화증권 거래자들이 자신이 판매하는 자산에 대해 반대 베팅을 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 조치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동안 나타난 행동을 근절하기 위해 도드-프랭크 법에 의합니다.
규칙은 도드-프랭크 월스트리트 개혁법령에 따라 마지막으로 채택되었으며, 이전에 제안되었던 2011년 버전은 확정되지 않았었습니다. 이 규칙은 증권의 단기 매매나 신용부도스왑 구매와 같은 특정 거래를 하는 자산유동화 증권의 발행자, 배치 대행자, 후원자를 금지합니다.
업계 양보를 위해 1월 발표 내용 수정 후 SEC 의장 게리겐슬러 성명 발표
1월에 발표된 기사
2023년 1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참가자들이 투자자들의 이해와 충돌하는 거래를 하는 것을 금지하는 새로운 규칙을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규정은 ABS 발행 참가자들이 ABS 판매 후 1년 동안 해당 증권을 공매도하거나 신용부도스왑(CDS)과 같은 파생상품을 활용하여 증권 가격이 하락할 경우 이익이 발생하는 거래를 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참고
이번 규칙 제안은 위험 완화를 위한 헤지 활동, 선의의 시장 조성 활동, 유동성 공급 약정 등의 예외를 인정하고 있으며,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이 발행하는 주택저당증권(MBS)은 저위험 정부보증채로 간주되어 예외 대상에 포함됩니다. 참고
SEC는 이 규칙이 투자자들과 시장에 이익이 될 것으로 보고 있지만, 이 규칙이 합법적인 영업활동을 방해할 수 있다는 업계의 반발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합니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