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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향후 전망Economy/Indicator-Data 2020. 7. 15. 14:45
에너지 고유가, 기후변화협약, 녹색성장에 대응하는 친환경에너지 보급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개발보급 확대는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반도체, 기계산업의 경쟁력을 보유한 강점을 살려 태양광, 풍력, 수소연료전지 등 핵심분야의 집중투자를 통해 2030년에는 현재의 2.4% 수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율을 2030년까지 11%로 확대한다는 기본계획을 수립한 바도 있다.
이러한 보급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존 정부주도 보급방식에서 점차적으로 시장 민간주도의 보급방식으로 전환하는 시도가 요청된다. RPS도입, 신재생에너지 건축물인증제 등 민간 주도형의 보급정책 확대를 통해 민간투자의 확대가 반드시 이루어지고 원별 칸막이식, 공급자 위주의 보급정책보다 원별간 경쟁유도를 통해 경제성 제고 수요자 중심의 보급을 위한 통합형 보급정책이 도입될 것으로 전망하며 보급 효율성 측정 강조를 위해 경제성, 기술성, 환경성, 정책성에 의한 보급정책 설계와 주기적 사후 평가보완체계 예상됨. 샌재생에너지 세계시장은 최근 급격히 확대되는 전망을 보여주고 이를 위한 수출산업화 대책이 필요하며 태양광분야는 정부주도에서 민간주도로 전환하며 산업기반을 성장시켜야할 것으로 보임
연료전지 분야도 시장창출 측면에 제품별 국산화 추이에 따라 정부주도 보급싱장을 조성하는 등 업계 초기 시장 창출지원을 위한 대책이 필요해보임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참조
대한설비공학회